영화

엠마 왓슨 열애 "조니 시몬스 앞에서는 평범한 여성"

2015-02-03 16:08:03
[연예팀] '헤르미온느' 배우 엠마 왓슨이 동료 배우 조니 시몬스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6일 미국 연예 매체는 엠마 왓슨이 드라마 '더 퍽스 오브 비잉 어 월플라워(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에 함께 출연 중인 조니 시몬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왓슨과 시몬스는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가까워졌으며 왓슨은 시몬스를 최고의 남자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왓슨의 측근은 "시몬스 역시 왓슨에 푹 빠졌다"며 "시몬스 앞에서 왓슨은 세계적인 스타가 아니라 평범한 여성이다"고 전했다.

이어 "왓슨이 LA로 절대 이사하지 않겠다고 했었지만 시몬스가 LA에 살고 있어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마왓슨은 7월14일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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