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 미묘한 눈길로 ‘소파키스’?

[김윤아 인턴기자] 박민영을 바라보는 이민호의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6월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김나나(박민영)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이윤성(이민호)이 드라이브를 시켜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들은 비에 맞은 채 어쩔 수 없이 이윤성의 집으로 가게 됐다. 이윤성은 비에 젖은 김나나를 보고 흔들리기 시작했고 괜한 트집을 잡았다.

이후 김나나가 이윤성이 준 와이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씻고 나오자 이윤성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결국 TV를 보며 잠든 김나나에게 이불을 덮어주던 이윤성이 키스를 시도했다. 이상한 느낌에 김나나도 눈을 떴지만 이윤성의 핸드폰이 울려 키스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김나나는 노래방에서 경호 중 배식중(김상호)를 만나 그를 쫓았고 배식중과 김나나의 숨은 사연도 드러났다. (사진출처: SBS '시티헌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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