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수입드레스 저리 비켜?

2011-06-13 18:35:28

[라이프팀] 전문적인 패션학원 모다랩을 수석으로 졸업한 최말이 웨딩스타일리스트가 등장해 이슈가 되고 있다.

최말이 웨딩스타일리스는 “결혼준비를 마음먹은 신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수입드레스의 환상을 갖고 있다. 하지만 국내산 웨딩드레스와 가격차이가 많아 생각에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수입웨딩드레스는 대부분 서양인 체격에 맞게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수입드레스를 입고 싶어도 잘 어울리지 않아 국내 드레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라는 결과물을 가지고 왔다. 본인에게 맞는 수입드레스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실제상황은 만만치 않다.

수입드레스보다 더 고가의 국내 웨딩드레스도 실제로 많이 존재 한다. 해외로 역수출 하는 회사도 꾀나 많다. 이 말은 우리나라의 웨딩드레스의 퀄리티는 높다는 것이다. 명품웨딩드레스는 본인에게 꼭 맞는 웨딩드레스를 찾는 것이 본인만의 명품웨딩드레스라고 웨딩스타일리스트는 말했다.

국내에서 수입드레스와 비교대상이 많이 되었던 이희영웨딩은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 미니멀리즘의 기본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표현하고자하는 하나의 확실한 포인트만 보여주어 언제나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인 강한 느낌을 주고 오뜨꾸띄르의 정신으로 한 벌 마다 정성을 다하는 국내 고가 브랜드 중 하나다.

패션과 웨딩드레스의 접목으로 다양한 디테일이라는 웨딩 트렌드를 이끌어 내며 오뜨꾸띄르웨딩숍의 품격을 갖췄다. 심플함 속에 웨딩드레스에 없어서는 안 되는 우아한 실루엣을 살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웨딩드레스는 유행에 민감하기 보다는 변함없는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한 웨딩숍이다.

신부의 체형과 전체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현명한 선택이라고 웨딩스타일리스트 는 이희영웨딩을 명품웨딩드레스로 지목했다.
(사진제공: 이희영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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