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이승환이 채림과의 인연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6월10일 방송된 QTV '수미옥'에 출연한 이승환은 인생에 있어서 힘들었던 시간과 행복했던 순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황한듯 "여기서 말 잘해야지"라며 "누가 생기면 제가 하겠죠"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공개연애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승환은 "이제 직장 동료는 안 만나려고요"라고며 "철저히 연예인이 아닌 분과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인생에 있어서 힘들었던 시간과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이승환은 "1993년이 힘들었고, 2003년이 행복했다"라며 "1993년 당시에는 이성 문제와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행복했던 순간들에 대해서는 "내 입으로 얘기하긴 참 힘들다. 아무도 얘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채림과의 결혼생활을 우회적으로 답했다.
한편 이날 '수미옥'에서 이승환은 컨츄리꼬꼬와의 무대도용 법적분쟁에 대해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QTV '수미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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