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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들리니' 김재원, 팬 응원에 엔드로핀 UP!

2011-06-12 08:06:22

[연예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마음이들리니(이하 내마들)’에 출연중인 배우 김재원은 팬 분들의 응원에 요즘 몸은 힘들어도 엔도르핀이 솟고 있다.

지난 일요일인 6월5일에 다음 카페 공식팬클럽 ‘초지일관’(공식팬클럽명칭)을 방문해서 팬들의 응원에 답장을 해 주었다.

"차동주가 좋아하는 분들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를 시작으로 "드라마의 밤샘촬영으로 고된 일정에도 팬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의 글들로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최고의 비타민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청각장애인의 역할을 하면서 장애를 가진 분들의 애로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게 되어 더 따듯한 마음을 간직하고 모든 장애를 가진 분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 온라인사이트(디시인사이드갤러리)에는 김재원갤러리가 신설되었다. D사는 그간 각 분야에 인기스타를 선출해서 방송캡처와 스타들의 개인 게시판을 운영해오고 있었다.

이에 팬들의 많은 요청에 김재원갤러리가 신설되고 일명 ‘김재원대두’라는 너무나무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의 차동주를 보여주는 사진도 화제이다.일명 ‘김재원대두’사진은 몸집과 팔다리는 가늘지만 얼굴을 확대해서 아기 같은 모습으로 보이게 만든 합성사진이다.

김재원의 인기를 실감나게 하는 상황은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방송, 잡지, 신문 인터뷰요청과 팬미팅일정문의, 드라마, 영화 캐스팅제의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광고문의 쇄도는 매니저와 사무실업무에 지장을 주는 사태를 가져오고 있다.

이제 ‘내마들’의 우동커플(봉우리,차동주)의 러브라인에 가속이 붙으면서 우동커플의 응원도 줄줄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 5월15일에 방송된 로맨틱한 계단뽀뽀를 시작으로, 6월5일 방송된 계단키스는 시청자들의 기억될만한 키스장면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는 호평 속에 배우 김재원은 드라마 ‘내마들’ 촬영에 더욱더 성실히 임하고 자만하지 않는 모습 보이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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