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에서는 오디션에 참가한 가족밴드가 장윤정의 '어머나'를 선곡해 노홍철을 당황케 했다.
그 말에 노홍철은 웃음을 지었지만 억지미소인 게 너무 티가 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노홍철은 대기실 밖으로 도망치고 말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어머나, 어머나 도망치지 마thㅔ요", "이것도 제작진의 센스라고 봐야하나?", "노홍철 씨 좋게 헤어졌다면서요?", "과민반응 하니까 되려 더 의심 가", "노홍철 당황하는 모습 정말 웃겼다"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청국장 달인인 성규징 씨가 믿기 힘든 미성으로 영화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tvN '코리아 갓 탤런트'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이유, 과감한 웨이브 섹시댄스 후 수줍은 모습 "귀여워"
▶'나가수' JK김동욱 하차설 사실로 밝혀져 "얼마나 긴장했으면…"
▶ 한고은-장태훈 열애설 일축 "'가족'이라는 단어가 적절"
▶김혜성 입대 '더 멋진 남자가 돼 돌아오겠다' 14일 의정부 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