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인턴기자] 남자 3호가 어쩔 수 없는 중도하차 도중 마음을 고백했다.
6월8일 방송된 SBS 리얼 다큐 ‘짝’에서는 갑작스러운 인사발령으로 남자 3호가 중도하차하게 됐다.
남자 3호는 “처음부터 제 마음을 훔치고 마지막까지 제 심경을 울렸던 분”이라며 여자 7호는 선택했다. 이후 여자 3호에게 용기 있게 포옹했고 그 자리에 있던 여자 출연자들은 다들 부러워했다.
한편 억대 연봉 자동차 딜러, 성우, 회계사, 대기업 사원 등으로 구성된 8기 청춘남녀들은 그 어느 기수보다도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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