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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여자들' 정은채, "이제 거짓말 안해" 선전포고

2011-06-09 2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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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인턴기자] '우리집 여자들'에서 은님(정은채)가 진실을 밝히고자 나섰다.

6월9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은님은 자신이 유가족 특례 대상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이를 팀장에게 선전포고 했다. 은님이 사장님께 찾아가 직접 이 사실을 모두 말하겠다고 하자 주미(윤아정)는 이를 저지하고 나섰다.

주미는 "고은님 씨, 세상이 다 자기 꺼 같아요? 내 입장 곤란할 거 뻔히 알면서 밝히겠다는 건 나랑 한번 해보자는 거 아니에요? 하지마세요! 위장결혼에 이용됐으면 운 좋았다 생각하고 회사나 조용히 다녀요"라며 은님을 윽박질렀다.

이에 은님은 냉정히 돌아서는 주미를 바라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앞서 난처한 표정을 이었다.

결국 회사 사장인 성주(김병세)를 찾아간 은님은 이 모든 사실을 밝혔다. 은님은 이모 진숙(나영희)도 모르는 일이라며 자신의 취직 사실에 기뻐하는 가족들에게 알릴 수 없었다며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회사를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

성주는 교육 담당님 홍팀장(윤아정)도 이 사실을 아느냐고 묻자 은님은 "팀장님은 모르고 있습니다"라며 거짓말을 했다.

한편 은님은 준영(최민성)에게 장사는 잘되냐고 물으며 자신이 모든 사실을 밝히고 회사를 그만 두었다고 말했다. 은님은 그간 열정을 다했던 풀빛 사랑을 떠나게 되자 아쉽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KBS '우리집 여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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