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소심하고 천진난만한 밥샙의 면모를 소개했다.
6월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최홍만이 나와 밥샙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미안해진 최홍만은 밥샙을 찾아갔지만 밥샘은 문을 열지 않았다. 나중에 최홍만이 밥샙의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밥샙이 속상해서 3일 동안 밖에 안나왔다”며 밥샙이 소심함을 밝혔다.
최홍만은 나중에 밥샙을 만나서 사과를 했고 이에 밥샙은 “당신 때문에 운동하기 싫어졌다”며 이후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왕중왕전 제 1탄으로 꾸며져 유노윤호, 김현중, 박정아, 최홍만, 홍석천, 안문숙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전광렬 부인, 박수진 스타일리스트 ‘동안 종결자’로 등극
▶ 김수로, '공부의 신' 이찬호-이현우 폭풍성장 사진 공개!
▶ 임재범, 예당과 전속계약 체결 ‘안정적인 음악활동 약속’
▶ 데이비드오, 빅히트Ent와 전속계약 체결 ‘방시혁의 멘토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