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녀시대 티파니, 1986년생? 나이논란에 소속사 "합성된 사진이다" 의혹 일축

2015-01-28 11:10:33
[문하늘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나이를 속였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 나이'라는 제목과 함께 티파니 학생증 사진이 게재됐다.

문제가 된 것 학생증에 적혀져 있는 티파니의 생년월일. 티파니는 1989년 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학생증에는 86 08 01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는 티파니의 실제 나이가 26살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구나 공개된 학생증에는 티파니의 본명인 스테파니 황까지 적혀 있어 의구심을 더욱 부채질했다.

이에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이먼트 측은 "해당 사진은 합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진의 합성 여부가 가려지면 강경한 대응도 논의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티파니의 나이논란 소동을 겪은 네티즌은 "어지간히 할 짓 없는 사람들이다", "연예인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개인의 기호지만 허위사실을 유표해서 쓰나", "이 일로 티파니가 또 상처받겠다", "가만히 놔두질 않네"라며 사진 합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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