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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유노윤호 “보라보라 섬에서 남자가 됐다”

2011-06-08 00: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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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인턴기자] 유노윤호가 남태평양섬에서 보낸 재미있는 추억을 공개했다.

6월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나와 보라보라 섬에서 보낸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멤버들과 2005년 뮤직비디오 촬영차 보라보라 섬에 가게 됐다. 당시 머물렀던 호텔은 방갈로 형식으로 바닥이 투명유리로 돼 있었다. 멤버들은 촬영이 끝난 저녁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른 방갈로로 투어를 나가기로 결정했다.

당시 보라보라 섬에는 신혼 부부가 많이 와 있었고 이들은 해파리에 물리는 것도 개의치 않고 신혼부부의 방갈로 투어를 계속했다. 유노윤호는 “그날 이후로 우리 멤버들은 진정한 남자가 됐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왕중왕전 제 1탄으로 꾸며져 유노윤호, 김현중, 박정아, 최홍만, 홍석천, 안문숙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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