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진 인턴기자] 12살임에도 놀라운 체조 실력을 지닌 이보라양은 체조계 김연아임을 입증했다.
6월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에서는 2년간 전국 소년 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6학년 이보라 양이 출연했다.
“가정사 때문에 못 그만 둔다”는 보라양의 어머니는 “각서를 받고 공증을 했다. ‘엄마가 그만두라고 하기 전까지 끝까지 하겠다’라는 각서를 썼다. 어린나이에 호기심 때문에 시작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였다”고 말했다.
보라양은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교수까지 되고 싶다. 교수라면 다 알아 주지 않냐”라며 아이다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보라양은 f(x)의 대표곡 'NU 예삐오' 에 맞추어 넓이가 10cm밖에 안 되는 평균 대에서 화려한 안무를 선보여 기계체조계의 김연아임을 입증했다. (사진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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