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디자이너 안태옥, 쉐어핑으로 나눔 실천

2011-06-02 10: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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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안태옥이 디자이너로 있는 스펙테이터가 6월2일 SNS 착한 나눔 쇼핑 ‘쉐어핑’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다.

쉐어핑은 PS엣샵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와 일일 바자회를 진행한 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NGO 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신개념 SNS 나눔 쇼핑이다.

이번 쉐이핑에서 스펙테이터는 샴브레이 워크셔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데 쉐어핑을 위한 특별 한정 제품이라 희소가치가 더욱 높다. 일본에서 수입한 시원한 색감의 샴브레이 소재를 사용했으며 호주 심해에서 채취한 조개를 깎아 만든 은은한 베이지색의 자개단추를 달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워크셔츠의 디테일을 응용한 포켓과 드레스셔츠의 디테일인 클럽칼라를 믹스해 경쾌한 동시에 고급스럽다. 또한 베이지 컬러 치노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댄디한 스타일의 아메리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스펙테이터는 2001년 대통령 패션 대상을 수상한 디자이너 안태옥이 2010년에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로 남성들 사이에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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