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자] 배우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쌍방울 트라이 그룹의 트라이 모델로 발탁됐다.
트라이 광고는 드라마틱한 내용과 귀에 익은 CM송으로 눈길을 끌며 1992년에는 이덕화, 2003년에는 이효리- 권상우에 이어 올해는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3번째 모델로 선정되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쌍방울트라이그룹 관계자는 “16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부부의 모습이 패밀리 이너웨어를 표방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는 이유로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쌍방울트라이그룸 최제성 대표이사는 “올해 스타 마케팅을 통한 당사 제품의 적극적 홍보로 매출 상승 기대와 함께 오렌지샵 및 앤스타일샵의 전문점을 통해 유통망 확대에 주력해 올 영업 매출 목표인 1450억과 영업이익 120억을 초과 달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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