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옷 많이 껴입기’ 기네스북의 기록을 경신해 화제다.
5월28일 ‘2011 환경의 날’ 기념으로 청계천 광동교에서 열린 옷 많이 껴입기 대회에 참가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광희는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등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보다 성격 좋은 아이돌 없는 듯”, “그 더운날 고생하셨어요”, “대단하십니다. 보통 끈기나 의지로는 안 되는 일일텐데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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