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일본 츠마부키 사토시를 닮은 배우 전지후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손자 역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전지후가 드라마 촬영장, 카페 등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훈훈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 속 전지후는 드라마 촬영 대기 중 우수에 젖은 듯 분위기 있는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아이스크림을 들고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
카페와 음식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등 마치 화보 같은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훈훈한 매력의 일상 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지후는 '신기생뎐'에서 백옥담과 함께 '귀요미 커플'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로맨틱한 '볼키스', '벼락 포옹' 등 공주(백옥담)와 손자(전지후)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전지후의 매력은 매주 토, 일 호후 9시50분 SBS 특별기획 '신기생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J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bntnews.co.kr
▶채동하 자살 '충격', 전매니저도 재작년 자살해…
▶'최고의사랑' 귀신설 종결 '알고보니 진짜 여자!'
▶턱돌이 눈물고백 ‘성적인 욕구 충족? 위협당했다’
▶왕조현, 사생아 딸 존재 "17년 전 여아 낳았지만 인신매매당해"
▶채동하 전 여친 이보람 “3일전 문자 받았는데…” 안타까움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