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미 기자] TV, 영화 등 다양한 곳에서 뛰어난 황금비율 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균형 잡힌 황금비율을 가진 여배우들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하는 일반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여성들이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기 위해선 균형 잡힌 황금비율이 무엇보다 중요시된다. 얼굴 속 황금비율은 이마부터 눈썹, 눈썹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 끝까지 나눴을 때 1:1:1이 되는 비율을 의미한다. 요즘에는 동안열풍으로 인해 여성들이 이마가 조금 더 넓고 턱이 짧아진 1.3:1:1의 비율을 선호하는 중이다.
일반인이 여배우들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JK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물어보았다.

고민1. 좁고 납작한 이마가 문제다
좁고 납작한 이마는 나이 들어 보이고 강한 인상을 준다. 특히 옆에서 봤을 때 눈썹뼈가 돌출된 경우 촌스러울 뿐만 아니라 강한 이미지를 줘 여성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기 십상이다.
이렇듯 뒤로 누운 이마, 튀어나온 눈썹뼈 등을 보완하기 위해 미세 자가지방 이식 수술 혹은 이마 성형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이마에 볼륨감을 주면 동안의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으며 인상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진다.
고민2. 무턱 때문에 턱선이 불분명하다
무턱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작은 상태로 얼굴의 아래쪽이 없어 보이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런 경우 옆에서 목과 얼굴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얼굴의 윤곽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고민3. 툭 튀어나온 광대뼈로 인상이 강하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광대뼈가 발달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유난히 발달된 광대뼈를 가지고 있어 억센 인상을 주기 쉽다.
이처럼 광대뼈로인한 강한 인상에 스트레스 받는 여성이라면 튀어나온 광대축소술을 통해 얼굴의 폭을 줄여 이미지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JK성형외과 김성식 원장은 "상담과 수술 전 반드시 3D-CT와 3D가상성형을 통해 전문의와 꼼꼼하게 상담하고 수술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JK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연예계에는 뛰어난 황금비율 얼굴을 자랑하는 여자스타들을 많이 있다”며 “특히 배우 김태희는 얼굴을 삼등분 했을 때 1:1:1 혹은 1.3:1:1의 황금비율을 가지고 있어 주목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동안’하면 단발머리가 제격~!
▶ ‘최고의 사랑’ 공효진, 차승원 볼에 새긴 빨간 입술 화제
▶ 화창한 봄, 주말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투명한 ‘물빛 화이트닝’ 비법 공개
▶ [★★스타일] 유행 헤어스타일 알고 싶어? 스타들의 ‘변신’에 주목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