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티헌터’ 방대한 스케일, 현실감 넘치는 영상으로 아웅산 테러사건 본격 재연

2011-05-25 22:55:42

[김윤아 인턴기자] ‘시티헌터’ 화려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월2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해외 로케이션을 통한 방대한 스케일의 영상이 그려졌다.

1983년 아웅산 테러를 기반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답게 드라마는 초반부터 강렬한 고감도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는 제공했다. 특히 아웅산 묘역에서 벌어지는 폭발사건은 실제를 연상케 하는 고감도 액션으로 당시의 아픔과 비극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또한 이윤성(이민호)이 자라게 된 동남아 북구 골든 트라이 앵글 지역의 묘사에서도 광활한 자연과 생생한 당시 삶의 모습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리얼하게 표현됐다.

한편 이윤성은 조국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친 아버지를 대신해서 이진표(김상중)에게 복수를 위해 키워진다. (사진출처: SBS '시티헌터'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전혜빈 결혼소동 급사과 '이렇게 파장을 일으킬 줄이야'
▶김경진 가수데뷔 '사장 박명수가 행사곡 시켰나'
▶성대현, 프로그램 하차 "미안한 마음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카라 구하라 "오빠 면회 한번으로 동생 구실 확실히 했다"
▶영화 '풍산개' 윤계상 파격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