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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셰인은 제2의 성시경?

2011-05-21 00:06:25

[김윤아 인턴기자] 셰인이 뜨거운 반응 속에 여대 앞에서 연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5월20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백청강, 이태권, 셰인 등 TOP 3가 각각 강남역과 금파중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셰인은 이특의 사회로 성신여자대학교를 찾아 800명 규모의 운동장에 관객을 채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홍보했다. 그는 교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여대 기숙사에 들어가 여대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신승훈의 멘티로서 함께 했던 조형우와 황지환까지 합세해 성신여대에서의 셰인의 인기는 최고였다.

특히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부를 때 많은 여대생들이 환호했고 조형우와 황지환도 ‘아임유어프렌드(I'm your friend)’를 열창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매회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셰인은 TOP 2의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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