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5월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에서는 김희철의 가족과 친척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곳에 모았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희철은 백옥같이 뽀얀 밀가루 피부에 갸름한 얼굴, 큰 눈과 오똑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전혀 다를 바가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희철의 친누나 또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현재의 모습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철이는 정말 어렸을 때 그대로 자랐구나", "친척들과 다소(?) 다른 모습이지만 우월한 유전자 인증이다", "정말 너무 예쁘고 귀여웠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희철의 할머니가 "남자는 여자 손만 잡아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며 "황보를 며느리감으로 점찍어 둔 적 있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달고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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