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장훈, 전자랜드 떠나 LG로! 강대협-이현민과 트레이드

2015-01-08 21:06:53
[정용구 기자] 전자랜드 센터 서장훈(37)이 LG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5월20일 LG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장훈을 영입하고, 강대협과 이현민를 보내는 1:2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 SK 백인선-이민재를 영입하고 이현준-한정원을 보내는 2:2 트레이드를 6월1일 단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16.6득점 5.6리바운드로 맹활하며 전자랜드를 2위에 올려놨다. 시즌 종료와 함께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전자랜드와 연봉 3억 5000만원, 인센티브 1억원에 1년간 재계약했다.

한편 LG는 이번 트레이드로 골밑 강화와 인사이드 경쟁력 보장으로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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