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의 십자가 목걸이가 스와로브스키 제품?

[이선정 인턴기자] 스와로브스키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스와로브스키는 영화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주인공들의 주얼리를 기획하기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함께하며 영화에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더했다.

특히 영화 속 주요 모티브가 되는 여주인공인 페넬로페 크루즈가 착용한 골드 크로스 네크리스와 조니뎁의 링을 세심하게 모사한 ‘캐리비안의 해적’ 컬렉션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얼리는 고딕 풍에 빈티지 터치가 가미된 블랙 펄, 해골 그리고 검 등의 디테일이 있는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통해 미스터리한 매력과 ‘캐리비안의 해적’의 동화 속 신비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스와로브스키는 5월 ‘캐리비안의 해적’ 이벤트를 실시해 컬렉션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해당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한편 매년 이슈가 되는 영화와 협업을 진행하는 스와로브스키는 영화 ‘섹스앤더시티’와도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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