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인턴기자] 배우 이일화(40)가 한 대학교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일화는 5월28일 연상의 대학교수와 재혼할 예정이다. 가수 강인원과 이혼해 15년동안 '돌싱'생활을 이어왔던 이일화가 드디어 새 짝을 찾게 된 것.
이일화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일화는 5월28일서울 근교의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라며 "그동안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 우리 측도 얼마 전에 이 사실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의 신상에 대해서는 우리도 자세히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이며 피앙세는 연상의 대학교수며 약 1년 간 이일화와 연인관계를 지속했음을 알렸다.
1991년 SBS공채 2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성한 이일화는 '바람의 아들', '위험한 사랑' 등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꾸준한 활동으로 인기 여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최변호사(천호진)의 내연녀 역할로 열연했다.
한편 결혼식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해 조용히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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