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이수경 '결별설' 루머 부인 "연인 사이도 아닌데 결별설 웬 말?"

[안현희 기자] 드라마 '소울메이트'로 환상의 호흡을 보였던 배우 신동욱과 이수경의 때아닌 열애설에 결별설까지 나돌아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신동욱과 이수경은 5년간의 연인사이를 정리하고 다시 동료사이로 돌아갔다는 소문에 휘말려 양 측 모두 해명에 나섰다.

신동욱과 이수경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인데 와전 돼 결별설이 흘러나온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사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별설은 더더욱 사실무근"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06년 화제를 뿌리며 성료한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에서 연인사이로 호흡을 맞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후 몇 차례 열애설이 휘말렸었고 그 때마다 해명을 하며 부인해 왔다. (사진출처: MBC '소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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