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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박정현, 요정인줄 알았는데… 소속사가 ‘형님급’

2015-01-03 08:23:04
[이정현 기자] ‘나가수’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박정현의 소속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떨어지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하나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5월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세 번째 경연에서 박정현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박정현의 관심이 커지는 것을 반영이라도 한 듯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정현의 소속사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박정현이 속한 소속사는 티엔터테인먼트로, 가수 뿐만이 아니라 회사 내 이종격투기 관련 사업부가 있어 세계 챔피언 최용수를 비롯, 박용수, 이수환등 쟁쟁한 파이터들이 소속돼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수’ 떨어지면 형님들이 가만 있지 않을 기세”, “이것이 박정현의 위엄?”, “소속사에서 귀여움 받을 듯”이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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