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국내에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모마 온라인스토어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추천 선물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료 포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마가 선정한 가정의 달 추천선물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선물로 좋은 독특한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됐다. 3만원 대부터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어 부담 없이 고를 수 있으며, 추천 선물 구매 고객은 5월 한달 간 5천원 상당의 유료서비스인 모마 전용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카드 회원이라면 M포인트로 100%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현대카드는 2006년부터 뉴욕현대미술관 모마(MoMA)와 독점 제휴를 맺고 다양한 모던 디자인 제품들을 모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국 시장에 선보여 왔으며, 이번 가정의 달 추천 선물은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상품들로 구성했다.
어버이날에는 흔한 카네이션 대신 세계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글로벌 플랜터를 선물해 보는 것도 좋다. 초보자도 쉽게 식물을 키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플랜터로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물을 공급해줄 뿐 아니라 코코넛 섬유소로부터 만든 흙과 세 개의 유기농 글로벌 화초 식품 팩 등 이 포함되어있다.
스승의 날에 보다 재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색상의 북엔드가 있다. 영국의 디자이너 블랙+블럼 (Black+Blum)의 시그니처 스타일 중의 하나인 제임스 북엔드(James Bookend)는 강렬한 레드, 상큼한 오렌지, 시원한 블루 컬러 세 종류가 있다.
뉴욕에서 건축, 산업, 조명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페이지 굴릭(Page Goolrick)이 디자인한 명함 케이스도 특별하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투명한 레드 아크릴 뚜껑이 단순한 아름다움을, 케이스에 뚫린 동그란 홈이 명함을 꺼내기 쉽도록 실용성도 갖추었다.
부부의 날과 성년의 날에는 역사상 손에 꼽히는 위대한 건축가 중 한 사람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드(Frank Lloyd Wright)가 디자인 한 에이베리 쿤리 하우스의 목재 소벽을 개조해 만든 특별한 '머니클립'을 선물하는 것도 센스있다. (사진제공: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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