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한예슬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그의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한예슬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5월4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먼저, 보도된 내용은 상당 부분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리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불편하게 해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또 "경미할 지라도 이러한 사건이 처음이라 순간 당황했던 한예슬씨는 모든 거주민을 알고 있는 경비아저씨가 달려와 신원을 확인하자, 자리를 이동하면서 사후 해결을 위해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했다"며 "그날 저녁, 연락이 온 도 모씨에게 한예슬씨와 담당 매니저는 ‘불편한 부분을 최대한 해결해드리겠다’며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고자 했다. 그러던 중, 도 모씨가 일방적으로 경찰서에 뺑소니로 신고를 했고, 이에 한예슬씨는 사실과 다르게 파렴치한 뺑소니범으로 몰리고 있다"고 억울함을 표하며 관련 CCTV를 언론에 공개했다.
앞서 한예슬은 5월2일 오전 8시 15분께 서울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에서 도모씨(36)를 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 이로 인해 한예슬은 오는 6일 경찰 소환돼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관련 CC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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