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배우 김민희가 가죽 블랙 드레스로 반전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5월3일 열린 영화 ‘모비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민희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여기에 김민희는 블랙 킬힐을 매치해 시크한 올 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제작보고회에서 김민희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하신데 기자역할 때문에 예뻐보이지 않는 의상에 서운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의상에 신경 안써도 예쁘게 나오더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민희만 소화할 수 있는 드레스”, “패셔니스타 답다”, “가죽 드레스가 정말 독특하다”, “뒷모습을 안봤으면 큰일날뻔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민, 진구, 김민희, 김상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모비딕’은 평범한 사회부 기자와 내부 고발자가 대한민국을 조종하려는 비밀조직에 맞서 진실을 밝혀가는 이야기로 6월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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