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개그우먼 강유미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5월1일부터 인터넷 뉴스를 통해 공개된 강유미의 사진을 보면 우선 둥근형 얼굴에서 계란형 얼굴로 완전하게 바뀌었다. 비교적 커보이던 얼굴도 작아졌을 뿐 아니라 자유분방(?)했던 치아가 가지런하고 깨끗하게 정렬되어 단정한 느낌을 주고 있다.
지난해 4월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강유미는 이후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오르며 브라운관에서 종적을 감췄다. 강유미는 서울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현재는 유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악수술의 권위자인 정재호 원장은 "한국인은 턱이 긴 주걱턱이나 사각턱 등의 형태 때문에 얼굴이 커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양악수술을 시행하면 균형 잡힌 작은 얼굴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하악이 뒤로 들어간 형태인 무턱의 경우나 안면비대칭인 경우에는 얼굴크기 자체가 작아지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재호 원장은 또 “그러나 자신에게 필요한 치료목적이 아닌데도 미적인 것만 추구해 턱을 작게 축소하는 것은 기능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양악수술을 받기 전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지난해 4월 모든 방송스케줄을 중단했던 강유미는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르며 소식이 끊겼다. 강유미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현재는 유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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