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NRG 출신이자 디자이너 문성훈이 4살 연하 재원의 여자친구와 오늘(29일) 화촉을 밝힌다.
29일 오후 문성훈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부는 가방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훈 전화 인터뷰]
Q. 많이 떨리나요?
-네, 조금요. 기분 너무 좋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Q. 사회는 어떤 분이 맡았나요? 혹시 NRG 멤버?
-아니에요. 전문 사회 보시는 분이 맡으셨어요.
-포맨이 맡았어요. 평소 친분도 좀 있구요. (웃음)
Q.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 전해주세요.
-너무 고맙고,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웃음)
Q. 자녀계획 혹시 잡았나요?
Q. 결혼식 앞두고 소감 한마디
-행복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앞으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 (웃음)
한편 문성훈은 현재 '루아다'라는 명칭 브랜드로 가방 제작사를 맡아 사업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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