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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지우-이진욱 결별, 다시 동료사이로 "앞으로 조언-격려 아낌없이"

2011-04-29 1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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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지우-이진욱이 3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지우-이진욱, 사랑은 '에어시티'를 타고

최지우와 이진욱에게 인연의 끈이된 MBC 드라마 '에어시티', 2007년 이정재, 최지우, 이진욱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에어시티'에서 최지우와 이진욱은 이루어질 수 없는 상사.부하 관계로 등장했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과 함께 이듬해 2008년 이들은 공식 연인이 됐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고(故) 앙드레김 패션쇼 위 환상의 커플-이진욱 휴가 겸 생일날 인사동 데이트

고 앙드레김 패션쇼의 하이라이트, 연인 이마 키스의 주인공들이 됐던 두 사람은 당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과거 2009년 9월16일 오후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시민을 통해 포착,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은 바 있다.

한 시민은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며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오후 3시경 인사동에서 이진욱과 최지우 커플을 봤다"라며 "최지우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이진욱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는지 짧은 머리에 짙은 회색 모자를 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린다고 가렸지만 '연예인 포스'는 감출 수 없었다"라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 생긴 이진욱을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당시 이진욱 소속사 측은 "이진욱이 9월12일 100일 휴가를 나와 17일 부대에 복귀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16일 생일을 맞은 이진욱이 최지우 씨와 평범한 데이트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2011년 3월7일 이진욱 제대, 취재진 '연인 최지우' 질문세례에 웃음만… 당시엔 결별 아니라는 소속사 측 언급

3월7일 이진욱이 전역신고를 마치며 많은 취재진들이 이진욱을 맞이했다. 당시 이진욱은 취재진의 '연인 최지우' 관련된 질문에 어색한 미소만 지으며 팬으로 돌려 대답. 이에 결별설이 들리기 시작했지만 양 측 소속사는 "잘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부인해 오해를 풀어내기도 했다.

-한 달 하고 열흘, 4월28일 이진욱-최지우 결별 공식 보도화

4월28일 이진욱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진욱과 최지우가 결별한 사실이 맞다"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결별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일반인들이 헤어지고 나면 조심스럽고 아픔이 있듯이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관계자로서 이들의 개인사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해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오히려 소속사 측도 연예인들의 열애와 결별을 기사 보도를 접한 후 상황을 알게 된다"며 "사전에 모든 사실관계 여부를 다 알고 있지 않고,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확인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지우의 소속사 씨콤마 제이떠블유 컴퍼니 관계자 역시 "좋은 친구로 남아 연기활동에 있어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서로 합의를 본 듯 하다"며 "이진욱 씨가 제대할 당시만해도 좋은 관계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미 그 전에 결별한 것으로 든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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