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근향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차승원이 맡고 있는 독고진 캐릭터와 차승원의 실제 모습과 똑같다고 폭로했다.
금일(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앰버서더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또한 "보이는 모습은 재미있지만 촬영은 힘들다. 나하고는 많이 다른 캐릭터라서 만들어지고 인위적인 모습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날 자리에 함께 참석한 공효진은 "아니다. 차승원 씨는 캐릭터 속 독고진과 똑같다. 촬영현장에서 배꼽이 빠질 정도로 재미있다"며 차승원의 말을 반박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wkh5753@bntnews.co.kr
▶이혜영 관계자 '혜영에게 전화하니 황당해 하더라' 사실무근 일축
▶허각 측 결별 공식 인정 '여자친구 걱정 컸다'
▶김희정, 아역배우에서 '위험한 흥분' 여주인공으로 폭풍성장했네?
▶구혜선도 서태지의 열렬한 팬? "서태지 따라 북공고 가고파"
▶박재범 "내 모든 것을 앨범에 담았다" 컴백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