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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최지우-이진욱, 인연의 계기 드라마 '에어시티' 초점 맞춰져

2011-04-28 17: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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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배우 최지우와 이진욱의 결별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과거 이들이 함께 호흡했던 '에어시티' 드라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월28일 이진욱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진욱과 최지우가 결별한 사실이 맞다"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결별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일반인들이 헤어지고 나면 조심스럽고 아픔이 있듯이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관계자로서 이들의 개인사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해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오히려 소속사 측도 연예인들의 열애와 결별을 기사 보도를 접한 후 상황을 알게 된다"며 "사전에 모든 사실관계 여부를 다 알고 있지 않고,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확인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지우의 소속사 씨콤마 제이떠블유 컴퍼니 관계자 역시 "좋은 친구로 남아 연기활동에 있어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서로 합의를 본 듯 하다"며 "이진욱 씨가 제대할 당시만해도 좋은 관계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미 그 전에 결별한 것으로 든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지우와 이진욱 인연의 계기이자 서로 첫 호흡을 맞추게된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 또한 이들의 결별과 함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당시 최지우는 인천공항 운영본부 실장 한도경 역할을, 이진욱은 운영본부 상황관리팀 팀장을 맡아 같은 부서 선후배 사이로 열연했다.

극 중 이진욱은 최지우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남모르게 뒤에서 도움을 주는 연기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드라마가 종료되고 이듬해 2008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 고(故) 앙드레김의 패션쇼에 함께 서는가 하면 공식 석상에서도 자주 나타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2011년, 이들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연상연하 커플로 잘 어울렸었는데 아쉽다" "연예인들도 연예인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이별의 아픔도 있을 것" "이진욱이 제대할 때 까지만 해도 잘 지내고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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