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지은, 환상의 각선미 '역시 미스코리아~'

[김강유 기자] 4월28일 ‘디누에(D.NUE) 11 F/W 패션쇼 & 오픈파티’가 서울 청담동 디누에 매장에서 열렸다.

디누에는 올해 런칭한 셀렉트샵으로 커리어 여성을 위한 국내외 브랜드와 카페, 갤러리, 패션숍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또한, 국내의 감도 높은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퍼스트 런웨이 쇼에는 런웨이 코리아 시즌2의 우승자 정고운 디자이너, 런던 베이스의 감성이 우러나오는 브랜드 s=yz의 송유진 디자이너, 프랑스 다나르 국제 디자이너 페스티벌 대상 수상자인 이재환 디자이너, 서울컬렉션페어와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포스트 디셈버의 박소현 디자이너까지 4명의 영파워 디자이너의 2011 F/W 컬렉션이 선보여졌다.

디누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력 있고 가능성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과 꾸준한 콜라보레이션 작업과 런웨이 쇼 개최, 브랜드 판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디자이너들의 거리를 좁혀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배우 한고은, 조윤희, 미스코리아 이지선, 이나영, 유지은, 방송인 현영, 가수 정엽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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