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혜림 인턴기자] 서태지-이지아 이혼 사태로 주목받고 있는 정우성이 이지아 때문에 조기 일본행을 결정했다는 것에 대해 부인하고 나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우성은 일본 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으로 5월 중순 일본행이 예정돼 있었지만 서태지-이지아 이혼 사태가 보도된 이후 정신적 충격으로 일본행을 보름 정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우성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면 부인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을 추슬러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번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정우성이다”, “이지아를 많이 사랑했던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패션잡지 ‘바자’ 5월호 인터뷰를 통해 이지아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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