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10개월만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떠난다.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bnt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영화 촬영이 진행되고 있고 휴식도 취할 겸 하차를 결정했지만 송중기가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송중기는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런닝맨’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과의 의리와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한예슬과 함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를 촬영 중이며 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런닝맨’은 5월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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