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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런닝맨' 하차 "아쉽지만 연기혼 불태울래요"

2011-04-27 14: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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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10개월만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떠난다.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bnt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영화 촬영이 진행되고 있고 휴식도 취할 겸 하차를 결정했지만 송중기가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 관계자는 “송중기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해 ‘런닝맨’에 새로 투입될 멤버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로 송중기는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런닝맨’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과의 의리와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한예슬과 함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를 촬영 중이며 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런닝맨’은 5월1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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