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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극세사 다리'의 소유자로 등극, "여자 다리라고 해도 무방?"

2011-04-27 1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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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인턴기자] 샤이니의 태민이 가장 얇은 다리를 가진 남자연예인이 됐다.

19일부터 4월26일까지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여자 뺨치는 극세사 다리의 소유자는?"이란 흥미진진한 설문에서 샤이니의 태민이 총 7,245표 중 1,681표(23.2%)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태민은 여성용 스키니진을 입어도 손색 없을 정도로 가늘고 긴 다리의 소유자로써 날씬하다고 유명한 샤이니 멤버 중에서도 가장 가는 다리를 지녔다.

이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608표(8.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평소 스키니진을 개성있게 소화해 내는 등 아이돌계의 패션리더로 주름잡고있다. 3위는 587표(8.1%)로 배우 강동원이 뽑혀 모델 출신의 명성을 이어갔다.

한편 개그맨 박명수가 4위인 JYJ의 김재중에 뒤를 이어 5위로 랭크돼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bnt DB/ 디시인사이드 웹페이지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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