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 화보] 이연희 무표정 화보, 그윽한 눈빛 '연희홀릭' 시작~

2011-04-25 15:35:29

[김단옥 기자] 최근 CF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이연희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서울의 시네마테크인 '서울 아트시네마'의 후원자로 나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바자'의 '시네마테크 친구들' 특집은 국내 유일의 예술영화 후원 프로젝트로, 영화배우들과의 화보 작업을 통해 얻는 수익금을 전액 서울아트시네마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이연희와 함께 의미 있는 시네마테크 후원 특집에 참여한 브랜드는 바로 바네사 브루노다.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발랄한 아메리칸 걸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2011년 S/S 시즌의 컬렉션은 소녀와 여인의 얼굴을 모두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늘 자기 자신에게 당당한 배우 이연희의 이미지와 더없이 잘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백만장자의 첫사랑' 'M' '내 사랑' '순정만화' 등 네 편의 영화와 '파라다이스 목장' 등 여섯 편의 드라마를 거치며 8년간 여배우로 활동해 온 이연희는 영화는 첫사랑 같은 존재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여전히 영화와 사랑에 빠져 있는 이연희와 바네사 브루노의 화보 및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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