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단옥 기자] 최근 CF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이연희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서울의 시네마테크인 '서울 아트시네마'의 후원자로 나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바자'의 '시네마테크 친구들' 특집은 국내 유일의 예술영화 후원 프로젝트로, 영화배우들과의 화보 작업을 통해 얻는 수익금을 전액 서울아트시네마에 기부하고 있다.
'백만장자의 첫사랑' 'M' '내 사랑' '순정만화' 등 네 편의 영화와 '파라다이스 목장' 등 여섯 편의 드라마를 거치며 8년간 여배우로 활동해 온 이연희는 영화는 첫사랑 같은 존재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여전히 영화와 사랑에 빠져 있는 이연희와 바네사 브루노의 화보 및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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