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톱8'은 신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처음부터 백청강은 미션 선택곡으로 '하트브레이커'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는 과거 중국에 거주했을 시절에도 '하트브레이커'를 불렀고 그 당시 영상과 지금 무대가 오버랩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영상 속의 백청강은 검은 민소매티에 청바지를 입고 덥수룩한 머리를 한 채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위탄'의 무대도 열정적이었다는 점은 변함이 없었으나 스타일은 확연히 달랐다.
이날 무대에서 백청강은 멋진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의상에 하얀 가면을 쓴 백댄서들과 함께 등장, 눈을 떼지 못하는 퍼포먼스로 아이돌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백청강이 보여주었던 차분하고 진지한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가창력뿐만 아니라 댄스와 랩실력까지 '톱'임을 보여준 백청강의 변신에 팬들도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혼소송' 서태지-이지아 '과거 같은 그림으로 애정표현?'
▶서태지-이지아, 이혼소송, 정우성 측 “아는바 없다”
▶'이지아 이혼소송' 서태지, 2008년 라운딩 인터뷰 고개 들어…어떤 발언을?
▶개그우먼 김현영, 얼떨결에 성형고백! "사실 여자가 되고 싶었다"
▶조용필 '위탄' 깜짝 등장에 모두 '긴장'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