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인턴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키 논란에 휩싸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4월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기광은 ‘아이돌의 소문과 진실’이라는 새 코너에서 “내 키는 170cm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키 재기를 해 본 결과 이기광이 2~3cm의 차이로 박명수보다 작았다. 이에 박명수가 “내가 168cm인데 어떻게 네 키가 170일 수 있냐”고 따져 오해가 생겼던 것.
사실 확인을 위해 직접 박명수의 키(171cm)를 직접 잰 끝에 오해는 풀었지만 여전히 미묘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시청자의 궁금증을 확실히 풀어주지 못했고 이기광은 끝내 현장에서 키를 재는 것을 거부하며 “나는 170cm가 맞다”고 강하게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프림팀 사이먼디와 씨앤블루 정용화, 제국의 아이들 광희, 달샤벳 세리-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화려한 개인기를 펼쳤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서태지-이지아, 이혼소송, 정우성 측 “아는바 없다”
▶'이지아 이혼소송' 서태지, 2008년 라운딩 인터뷰 고개 들어…어떤 발언을?
▶개그우먼 김현영, 얼떨결에 성형고백! "사실 여자가 되고 싶었다"
▶조용필 '위탄' 깜짝 등장에 모두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