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화보] 멋남 박준성 대표-국제 변호사 라클렌 위너, 그들이 만나 화보 촬영을?

2011-04-22 12:23:49

[패션팀] 30대의 두 성공남이 함께 구찌 선글라스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0억 매출 휴학생 CEO로 알려진 온라인 쇼핑몰 기업 ‘부건FNC’ 박준성 대표와 각 종 TV CF에 출연, 화제가 된 바 있는 국제법무그룹인 법무법인 ‘정세’의 호주 변호사인 라클렌 위너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들은 화보 촬영을 통해 생애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30대의 젊은 나이에 성공했다는 점과 남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CEO,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통하여 공감대를 형성,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그들의 만남 자체는 이색적이었다. 나이는 비슷하지만 국적은 물론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두 남자가 만나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예상했지만 두 사람은 대화가 잘 통했고, 사진 또한 묘한 어울림으로 마무리 되어 촬영 현장 분위기는 매우 밝았다”고 말했다. (선글라스 협찬: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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