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훈 기자] 4월 15일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이태권의 무대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이태권은 영화 ‘친구’의 OST로 잘 알려진 'Bad case of loving you'를 선곡하여 기존과 다른 신나는 음악으로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다. 빠른 템포의 음악과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을 음악으로써 열광시켰다.
이에 매번 따끔한 훈계로써 후배들에게 조언을 주던 방시혁조차 “한계를 뛰어 넘은 무대였으며 퍼포먼스도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라는 극찬과 함께 방시혁의 역대 최고점인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이태권을 평가했다.
이어 이은미 8.9, 신승훈 8.8 김윤아 8.9의 높은 점수를 받아 당당히 1위로 합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객으로 참석한 이태권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1위의 기쁨을 같은 공간에서 함께할 수 있었다.
더욱더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를 보는 시청자들 역시 흥미진진한 무대에 기대감을 가지고 한주를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현재 남은 위탄 TOP 8의 멋진 무대는 4월2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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