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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트(TRYST),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본격 진입

2011-07-26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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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경 기자] 플래시 세일 서비스로 명품을 만날 수 있는 '트리스트(TRYST)'가 4월13일 그랜드 오픈했다.

트리스트는 해외 명품 브랜드를 플래시 세일 서비스를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사이트로 한정된 수량을 일정 시간 동안 판매한다.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밀라노와 뉴욕 현지에서 직접 엄선한 해외 명품 브랜드 마크제이콥스, 프라다, 미우미우, 입생로랑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직배송으로 인해 번거로운 관세 및 구매 대행 과정이 생략된 빠르고 안전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트리스트는 오픈을 기념해 FashionN의 '스위트룸'에서 맹활약 중인 유명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심연수의 애장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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