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과감한 시스루 룩 드레스로 파격스타일 선보였다.
2011년 4월1일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정미선 NOHKE J 패션쇼에 참여한 조여정이 속이 훤히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 룩 패션스타일을 선보여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얼굴과 몸의 색깔이 다르다', '너무 민망하다', '톱 여배우의 칠칠치 못한 실수다' 등 부정적인 댓글도 달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이 패션쇼에선 배우 조여정, 고준희, 유인영, 이지선, 우리, 그룹 2NE1 공민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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