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단옥 기자] 전지현의 데뷔시절 사진이 포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데님룩 종결자로 변함 없는 섹시 미를 과시하고 있는 전지현의 과거 섹시한 모습을 담은 데뷔 시절 사진을 팬들이 발견한 것이다.

드라마를 캡쳐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전지현은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며 감출 수 없는 섹시 미를 보여주고 있다.

전지현은 한 CF에서 당시 유행하던 테크노 댄스를 추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대한 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여배우로 군림해 왔다.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서 최고로 활약하던 그는 잠깐의 휴식기를 거치고 최근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활동함과 동시에 미국 보그 표지모델로 선정 되는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을 예고 하고 있다.

2011년 청바지 여신으로 불리며 섹시한 데님화보를 선보인 그녀는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 으로 불리는 최동욱 감독의 ‘도둑들’에도 케스팅 확정 되며 올 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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