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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시즌2' 신해철 부인 윤원희의 '로봇설' 의혹 파헤쳐

2011-04-11 15: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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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최근 로맨틱한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가 된 가수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에 ‘로봇설’이 제기됐다.

'부엉이2'를 통해 최초 공개된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는 미국 명문 스미스 대학교(Smith College) 경제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투자회사 골드만삭스 일본지사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1996년 미스코리아 뉴욕 진 출신다운 빼어난 미모로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결혼 10년차에 접어든 윤원희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상적인 S라인의 8등신 몸매를 유지하며 일과 육아를 완벽하게 이루어내는 동시에 한·일·영어 3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등 너무나도 완벽한 모습으로 남편 신해철마저도 윤원희가 '로봇'이 아닐까 의심할 정도.

이에 부엉이2 제작진은 이와 같은 의구심을 풀기 위해 윤원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하며 그녀의 정체를 파헤치기에 이르고, 알면 알수록 윤원희에 대한 의혹은 깊어져만 가는데.

마왕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의 ‘로봇설’과 관련된 모든 진상과 엄청난 반전은 4월12일 화요일 오전 11시 MBC 에브리원 '부엉이2' 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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