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1층에 IT, 모바일 전문 매장인 '삼성 딜라이트샵(d'light shop)'을 오픈했다.
기존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위치한 '삼성 딜라이트(d'light)'가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홍보관 중심이었다면, 이번에 지하 1층에 새롭게 오픈한 '삼성 딜라이트샵'은 최신 제품과 1,200여종의 IT, 모바일 액세서리를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곳에서는 삼성전자의 TV·휴대폰·포터블 기기 등이 하나로 연결되는 올쉐어(All share)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모든 제품들을 자유롭게 시연해 볼 수 있어 IT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와 젊은 층의 새로운 IT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1,200여종의 IT, 모바일 관련 액세서리 중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비츠, 울트라손의 최고급 헤드폰 등이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체험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 딜라이트샵'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은 물론 1,200여종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 되는데, 판매되는 가격은 거품없고 투명한 '가격 표시제'로 운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딜라이트샵은 삼성전자의 최신 IT·모바일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다양한 IT, 모바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있는 공간"이라며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IT 문화를 선도할 허브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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