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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극 아이돌 정성운 '장미의 전쟁' 후속 '미쓰 아줌마' 주연 낙점

2011-04-08 2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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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 기자] 일일 아침드라마의 아이돌 배우 정성운이 1년 만에 '미쓰 아줌마'로 컴백한다.

정성운은 데뷔작이었던 SBS '외과의사 봉달희'를 마지막으로 타방송사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터라 친정 같은 편안함으로 SBS에서 다시금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미쓰 아줌마'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인생을 개척하는 이혼녀의 인생 역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그는 이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 한봉수역을 맡았다.

한봉수는 명문대 광고홍보학과 출신의 광고대상을 수상한 꽃미남 엘리트 재원으로 극에서 젊은 활력소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성운은 1년여만에 MBC '동이'에서 한효주의 오빠 한동주 역 이후로 처음 선택한 작품이라 열정을 가지고 배역에 대한 자기관리에 철저히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법' '찬란한 우산' '별을 따다줘'의 오진석 PD와 '녹색마차'를 집필한 송정림 작가가 뭉친 '미쓰 아줌마'는 '장미의 전쟁' 후속으로 5월말 방송예정이다. (사진제공: 프레즐프러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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