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 이제니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보촬영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4월1일, 이제니는 최초로 누드 화보집을 공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어 7일 공개한 2차화보는 1일 공개된 화보 보다 더 파격적이고 더 섹시해져 돌아왔다.
이제니는 '원조 베이글녀'답게 변하지 않은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숨막힐 듯한 아름다움을 전했다. 무엇보다 모두 벗은 올 누드임에도 전혀 외설적이지 않고 연기자 출신 답게 관능적인 표정으로 압도했다.
1차 공개된 화보에서는 늘씬한 각선미를 주로 보여주었다. 특히 뽀얗고 하얀 그녀의 피부는 마치 순백의 도자기를 연상케 해 '도자기 피부녀'라느 별칭을 얻기도 했다.
1차에서도 올 누드를 선보인 이제니는 이불로 살짝 가려주는 센스를 보이더니 2차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나뭇잎으로 중요부위를 가려 보는 이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이 밖에 터질듯한 그녀의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는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자극제가 됐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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