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제니 화보] 올 누드의 모든 것! "이제니의 손이 되고파~"

2011-04-07 21:35:20
[연예팀]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의 누드 화보집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자극이 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 이제니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보촬영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4월1일, 이제니는 최초로 누드 화보집을 공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어 7일 공개한 2차화보는 1일 공개된 화보 보다 더 파격적이고 더 섹시해져 돌아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몸매. 와~ 대단하십니다", "너무 야하다. 진짜 몸매 예쁘다", "레알 원조구만"이라며 극찬을 하고 있다.

이제니는 '원조 베이글녀'답게 변하지 않은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숨막힐 듯한 아름다움을 전했다. 무엇보다 모두 벗은 올 누드임에도 전혀 외설적이지 않고 연기자 출신 답게 관능적인 표정으로 압도했다.

1차 공개된 화보에서는 늘씬한 각선미를 주로 보여주었다. 특히 뽀얗고 하얀 그녀의 피부는 마치 순백의 도자기를 연상케 해 '도자기 피부녀'라느 별칭을 얻기도 했다.

1차에서도 올 누드를 선보인 이제니는 이불로 살짝 가려주는 센스를 보이더니 2차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나뭇잎으로 중요부위를 가려 보는 이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이 밖에 터질듯한 그녀의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는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자극제가 됐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

이제니의 이번 누드화보집은 2011년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촬영은 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 Hotel), 팔라조 호텔(The Palazzo Hotel), 팜스프(Palm spring), 버터플라이 하우스 (The Butterfly House) 등지에서 10여일 동안 촬영했다. (사진제공: 모비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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