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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복 출신 김이지, 건강한 아들 출산 '슈에 이어 두번째 엄마돌'

2011-04-05 2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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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인턴기자]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득남했다.

김이지는 작년 4월17일 증권사 직원 송현석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후, 1년만인 4월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 같은 소식은 베이비복스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인 심은진이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심은진은 “아까 낮에 우리 베이비복스의 이지언니가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어요! 제왕절개로 출산해서 지금 많이 아픈 것 같지만, 수고한 이지언니에게 축하 멘트 부탁드려요!”라고 적어,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엄마가 되는 원조 아이돌 걸그룹 멤버로는 S.E.S의 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사진출처: 김이지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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